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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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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한판으로 단오 100배 즐기기!
작성자 김성숙 등록일 15.12.01 조회수 540

평산초등학교(교장 한남영)는 단오(음력 55)를 맞아 618일부터 일주일동안 교내 씨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씨름대회는 단오의 세시풍속이자 학교의 교기인 씨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리나라 4대 명절인 단오를 즐기기 위해 학교 씨름장에서 36학년을 대상으로 열렸다.

반별 각각 3명의 남학생과 여학생이 출전하여 순위를 가리는 학년별 씨름 대회,저학년의 팔씨름 대회와 유치원 꼬마들의 부채 만들기 및 창포물에 머리 감기 등 다양한 단오 즐기기 행사가 펼쳐쳤다.

 

이번 씨름대회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인성 교육에도 초첨을 두고 친구 사랑, 배려와 정직한 경쟁을 키워주기 위해 대회 전 학교폭력예방교육과 함께 이루어졌으며 우리나라 전통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해 주었다.

대회에 출전하는 학생들은 샅바를 매고 몸을 풀면서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심판의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경기가 시작되니 다양한 씨름 기술을 뽐내며 멋진 한판승을 보여 주었고 씨름부 코치 선생님과 씨름부 학생들이 심판 및 경기 진행요원을 맡아 공정하고 매끄러운 대회 운영이 이루어졌다.

 

한남영 교장은 단오맞이 교내 씨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고유 경기이자 학교 교기인 씨름에 관심을 더 가지기를 바라며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도 쑥쑥 자란 대회였다고 전했다. .

(6.18일자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6927

(6.19일자 울산데일리)

http://www.usdaily.co.kr/sub_read.html?uid=36782

(6.18일자 울산종합신문)

http://www.uj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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